지난 2021. 4. 15.(목) 11:00 우리지원센터 사무처 회의실에서는 2021년도 제2차분 범죄피해자 지원신청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금 심사를 위한 심의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.
이번 회의에는 코로나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여섯분의 위원 중에서 네분의 심의위원을 모셨고, 나머지 두 분에 대하여는 직접 방문 설명과 심의를 받는 형식으로 총 여섯분의 심의 위원 전원이 참여되는 전원 합의제가 되었으며, 심사대상 중에서 살인 미수범에 의한가정 주부 피해자로 인하여 형편이 곤란하게 된 가정에 대하여 심의위원 전원 결의로 생계비 2개월 분을 추가하여 심의하여, 실질적으로 그들의 가정 생활에 도움을 드리게 되었고, 아내의 피해로 인하여 생활의 페턴을 상실한 것 처럼 된 주 소득자인 남편의 상실감을 추스려서 가장으로서의 활력을 드리는 멋진 기회가 된 점은 범죄 피해자 지원의 결실이라고 자랑할 만 하다.
본 심의 결정을 받은 다섯 가정의 피해자에게 생계비 9,500,000원. 치료비 1,793,220원. 학자금 1,300,000원 . 치료부대비용 236,100 등 도합12,829,320원의 경제적 지원금을 심의 결정하여 주어서 즉일에 각 피해자 계좌에 송금하여 드리고, 전화로 통보하여 드려서 가정생활에 즉각 활용되도록 하여 드렸습니다.
센터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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